목록그리고 (52)
테키테크 TEKITECH
1주 차 미션! [미션 1] p. 51의 확인 문제 3번 풀고 인증하기 "프로그램이 실행되려면 반드시 메모리에 저장되어 있어야 합니다." 컴퓨터가 이해하는 정보는 명령어와 데이터이며, 메모리는 현재 실행되는 프로그램의 명령어와 데이터를 저장하는 부품이다. 메모리에는 RAM(Random Access Memory)와 ROM(Read Only Memory)가 있으며, 보통 메모리라는 용어를 사용할 땐 RAM을 지칭한다. [미션 2] p. 65의 확인 문제 3번 풀고 인증하기 1101(2)의 음수를 2의 보수 표현법으로 바꾸어 표현하면 0011(2)이다. 2의 보수의 사전적 의미는 '어떤 수를 그보다 큰 2n에서 뺀 값'이다. 이 값을 구하는 쉬운 방법은 모든 0과 1을 뒤집고, 거기에 1을 더하여 그 결과를 ..
혼공학습단 9기에서는 11개 도서 중 하나를 선택해서 공부할 수 있다. 대상 도서는 한빛미디어의 시리즈로 프로그래밍 언어를 공부하는 도서 5권과 데이터 분석 및 머신러닝 관련 도서 3권, 그리고 코딩과 컴퓨터의 기초 관련 도서 3권이 있다. 혼자 공부하는 C언어 혼자 공부하는 자바 혼자 공부하는 파이썬 혼자 공부하는 자바 스크립트 혼자 공부하는 SQL 혼자 공부하는 머신러닝+딥러닝 혼자 공부하는 R 데이터분석 혼자 공부하는 데이터 분석 혼자 공부하는 첫 프로그래밍 혼자 공부하는 얄팍한 코딩 지식 혼자 공부하는 컴퓨터구조+운영체제 이 중에서 혼자 공부하는 컴퓨터구조+운영체제를 선택했는데, 기초부터 다시 공부하면서 초심을 되찾고 싶었다. 사실 컴퓨터 구조는 전부터 어려워하던 과목이어서 버벅대지는 않을까 조금..
비즈니스 데이터 과학 비즈니스 의사결정을 위한 통계학, 경제학, 인공지능의 만남 맷 태디 지음 | 이준용 옮김 | 한빛미디어 | 2022년 06월 29일 출간 이 책은 ✔️ 예제에서 모든 분석은 R로 수행한다. R뿐만 아니라 모든 목적에 있어 최적인 언어는 없다고 한다. 프로그래밍 언어를 하나만 배워서 컴퓨팅 기술을 온전히 사용할 수는 없다. 단, 저자는 데이터 과학을 배우는 데 가장 좋은 언어는 R이라고 한다. 분산 컴퓨팅 환경이나 구조화되지 않은 데이터 등에 접근하려면 파이썬, SQL 등 다른 언어가 필요하다는 한계는 있지만 그래도 R은 거의 모든 데이터 형식을 읽을 수 있다는 점에서 그렇다. ✔️ 수학, 프로그래밍, 비즈니스를 배운 다음 데이터 과학에서 필요한 내용을 가르쳐준다. 과학자, 비즈니스 ..
이모티콘은 아주 흔하고, 언제든 손이 닿을 듯 가까운 곳에 있다. 그래서 이모티콘으로 수익을 내보는 일 정도는 나도 해볼 만하다는 생각이 든다. 모두 같은 마음인지 지난해만 해도 이모티콘 제작 관련 도서가 매달 몇 권씩 나오고, 관련 강좌는 수십 개씩 쏟아져 나왔다. 쉽게 버는 돈은 없다. 쉬워 보이는 만큼 빠르게 레드오션이 된 이모티콘 시장에서 이모티콘 등록 승인받는 건 하늘의 별따기고, 등록 후에도 대중의 눈에 띄어 인기를 얻지 못하면 수익률이 이모티콘 제작에 들인 노력에 비해 턱없이 모자란다고 한다. 이런저런 말이 들려오지만 '그래도 나는 이모티콘을 만들고 싶어'라고 생각이 든다면 이미 수많은 자료를 찾아보고 있을 거라고 예상한다. 어느 정도 정보를 수집했다면, 롤모델을 정해 공부하는 것이 필요할 ..
데이터로 전문가처럼 말하기 효율적 의사 전달을 위한 데이터 시각화와 비즈니스 스토리텔링의 기술 칼 올친 지음 / 이한호 옮김 / 한빛미디어 / 2022년 8월 30일 출간 인턴 시절, 존경하던 사수는 수십 장 문서보다도 잘 그린 그림 하나가 중요하다고 가르쳐주셨었다. 엔지니어에게 글 쓰는 능력이 필요한 줄도 모르던 때였다. 그게 커뮤니케이션 스킬이고, 그 중에서도 아주 효율적인 방식을 알려주셨다는건 시간이 좀 더 지나서야 이해할 수 있었다. 이 책은 데이터 기반 커뮤니케이션에 대해 다루고 있다. 그렇기 때문에 이 책이 엔지니어를 위한 책이 아님에도 실무에 도움이 되었던 것 같다. 커뮤니케이션이 필요한 조직에 있다면, 정도는 달라도 분명 이 책에서 얻어가는 것이 있을 거라는 생각이 든다. 책의 뒷부분에서도..
"오늘부터 IT를 시작합니다." 이 책의 제목이다. 이게 무슨 말일까? 국립국어원에서 제공하는 우리말샘에서는 '아이티(IT)'와 '시작하다'를 다음과 같이 정의한다. 이를 종합해보면 IT를 시작한다는 것은 '정보 통신 기술'의 '처음' 단계를 이루는 것을 의미한다고 볼 수 있다. 그렇다면 정보 통신 기술이란 무엇일까? 초고속 인터넷, 이동 통신, 소프트웨어, 데이터베이스, 멀티미디어 등 정보 통신 기술이라고 하는 이 용어들은 무엇을 의미하는 걸까? 질문이 꼬리를 물기 시작하니 IT를 '시작'하는 일은 점점 미궁으로 빠지는 것 같다. 그럼에도 점점 컴퓨터가 없으면 안 되는 환경으로 바뀌고 있는 만큼 컴퓨터의 'ㅋ'자만 봐도 숨이 턱턱 막히는 사람들도 이젠 IT 지식에 목말라한다. 같은 딜레마에 빠진 사람에..
빅데이터 시대라는 이름처럼 거의 모든 곳에서 데이터로부터 얻는 인사이트를 중요시하고 있다. 하지만 아무리 좋은 데이터를 많이 가지고 있어도 누군가에게 데이터의 의미와 가치를 제대로 전달하려면 특별한 방법이 필요하다. 데이터를 분석하고 해석하는 일은 항상 해오던 일이었다. 학생 때는 발표 자료나 논문을 위해, 창업에 도전했을 땐 시장성, 고객 반응, 성과 등의 자료로 성공적인 IR을 위한 자료를 완성하기 위해 셀 수 없이 많은 데이터로부터 이야기를 끌어냈었다. 이렇듯 학생, 교육자, 연구원, 직장인, 사업가 등 누구나 해왔던 일이다. 이러한 능력은 '데이터 리터러시'라는 이름을 붙이면서 더 많은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엔지니어로 일하고 있는 지금도 대시보드를 포함해 다양한 데이터 시각화 작업을 하고 있다...
데이터 분석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데이터 분석을 시도하려는 학생 또는 실무자가 늘고 있다. 하지만 여전히 데이터 분석을 어떻게 시작해야 하는지 몰라 헤매는 사람들이 많다. 데이터 분석을 하고자 엑셀 자격증을 따거나 프로그래밍 언어를 공부하는 등의 노력과는 별개로 데이터를 제대로 알아가는 과정은 어렵기만 하다. 데이터 분석의 영역이 ML/DL까지 범위를 넓혀가고 있는 만큼 진입장벽만 높아지는 것 같기도 하다. 이 책이 좋은 점은 엑셀이라는 익숙한 도구로도 데이터 분석을 할 수 있도록 알려주어 진입장벽을 낮춰주었다는 것에 있다. 데이터 분석을 하고자 수학을 다시 공부하기 부담스러워 덮어버린 책이 많은데 이 책은 통계 이론부터 엑셀을 활용해 예시를 들어주기 때문에 훨씬 소화하기가 편하다. 엑셀, R, 파이..